Dr. Sanjay Gupta - 뇌를 더 강하게 만드는 방법 (‘Keep sharp’)

https://edition.cnn.com/2021/09/08/health/brain-health-sanjay-gupta-keep-sharp-wellness/index.html

How to build a stronger brain, according to Dr. Sanjay Gupta's book 'Keep Sharp'

안녕하세요, 아슬란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뉴스는 뇌 건강 관련 정보입니다.
CNN 방송에서 유명한 방송인이자, 의학전문기자로 활동 중인 산제이 굽타 박사.
그의 저서 ‘Keep sharp’에 나오는 뇌를 더 강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 내용입니다.

 

요즘은 뇌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당연히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뇌 건강에 좋은 영양제를 먹는다거나 치매를 예방하는 운동 등을

유튜브에서 찾아서 꾸준히 해나간다거나 하는 등의 활동에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오늘 링크해 드린 뉴스의 내용대로, 사람들은 누구나 크고 사소한 일들이 잘 기억나지 않아 당황스러운 사건들을 경험합니다.
뉴스에 따르면 이것은 나이 때문이 아니라 행동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몸의 컨디션, 그리고 기능이 좋으면 뇌의 건강 상태도 좋아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꾸준히 운동을 하여서 몸의 신체적인 기능들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유지하는 것이
결국 우리의 뇌의 기능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이야기입니다.
결론은 적절하고 꾸준한 운동이라는 거죠.
그런데 여기에는 신체 운동뿐 아니라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굽타 박사의 저서에 따르면,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하고 염증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것이 운동이라는 겁니다. 이것이 결국 뇌에 영향을 주고, 치매를 예방하는 좋은 역할까지 이어진다는 거죠.
세계 보건 기구에서 권고하는 주당 150분의 운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하루에 단 몇 분만(최근 연구에 따르면 단 11분) 운동하더라도 우리의 신체적인 건강을 비롯하여 뇌 건강까지 좋아지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매일 단 몇 분이라도, 다양한 방법을 운동을 해 보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에 대해서라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수면과 음식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수면을 통해 우리 신체의 모든 시스템을 회복시키고, 뇌에 기억 강화를 시켜주는 적절한 시간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매일 운동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적절한 휴식과 심호흡을 통해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숙면을 하는 것이 뇌 건강에 중요하다고 밝힙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씀이죠.)
음식의 경우에는 두 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뉴스에 따르면 지중해 다이어트가 치매 위험을 제한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잘 아는 대로, 가공식품과 붉은 육류 제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 씨앗류와 견과류, 통곡물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등의 뇌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지중해 다이어트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산제이 굽타 박사는 자신의 책을 통해 SHARP, 혈당조절(당뇨병 예방), 수분 유지, 오메가3, 비만 예방, 계획된 식단으로 식사하는 방법을 통해 뇌 건강을 유지하기를 조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취미생활과 운동 클래스 등의  활동을 통해 정기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늘려 가며 두뇌를 활성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백세시대 뇌 건강이 더욱 중요해지는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좀더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조금 더 노력해 봅시다!